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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희진 감독. (C)삼성화재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삼성블루팡스가 고희진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삼성화재는 20일 고희진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1980년생인 고희진 감독은 마산중앙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3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원클럽맨으로 활약했고, V리그 통산 8회 우승을 만들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은퇴 시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은퇴 후 삼성화재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두 시즌 동안 수석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고희진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솔선수범하고, 존중과 공감으로 팀원들을 이끌어 시대의 변화에 맞춰가겠다”고 밝혔다.
고희진 감독은 신치용 초대 감독, 임도헌 감독, 신진식 감독에 이은 구단 네 번째 사령탑이다. 무엇보다 팀 리빌딩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계약 조건에 대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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