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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수지, 김희진, 황민경, 김연견.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여자프로배구 FA(프리 에이전트) 선수들이 대거 원소속 구단에 잔류했다.
16일 IBK기업은행은 김수지와 김희진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흥국생명으로 부터 세터 조송화를 영입했다.
현대건설도 레프트 황민경, 리베로 김연견과 각각 계약했다.
두 구단은 16일 계약 사실을 발표했지만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계약 보도자료를 내면서 계약기간과 연봉 및 옵션에 대해 발표하지 않은 것은 의아한 상황.
이들 선수의 연봉과 옵션은 6월 30일 한국배구연맹(KOVO)의 일괄발표 때 알려지게 된다. 그 때까지라도 알려지지 않기를 원하거나 고액 연봉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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