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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하는 레오.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레오 안드리치가 출국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은 외국인 용병 레오 안드리치가 크로아티아로 떠났다고 27일 밝혔다.
레오는 2019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2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됐다. 이번 시즌 레오는 서브 1위(세트당 0.63개), 오픈공격 1위(54.03%), 득점 5위(515점)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시즌 중반 부상으로 4주 가량 공백기가 있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레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리그가 조기종료 된 것이 아쉽다”며 “시즌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시즌 초반 부상으로 힘들어할 때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배려해준 OK저축은행 배구단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석진욱 감독은 “올 시즌 레오가 보여준 활약에 만족한다”며 “최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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