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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이 투어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게티이미지 클리프 호킨스]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PGA(미국프로골프)투어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대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이 모나한 PGA 투어 커미셔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4월 첫 주에 열리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까지 4주 간의 대회 취소와 연기를 결정하기로 했던 PGA는 4개 대회를 추가로 취소했다.
이에 따라 RBC 헤리티지, 취히리 클래식, 웰스 파고 챔피언십, AT&T 바이런 넬슨까지 차례로 예정됐던 대회들이 모두 취소됐다.
또한 PGA 아메리카도 AT&T 바이런 넬슨 대회가 끝난 다음 주에 열기로 했던 PGA 챔피언십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빨라도 5월 하순에야 투어가 다시 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6월 18일부터 시작하는 2020 US오픈 일정에 아직 변화를 주지 않고 있으나 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질병 통제 센터(CDC), 세계 보건 기구 (WHO), 백악관의 권고에 따라 PGA투어 재개는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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