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국제배구연맹, 2020 VNL 연기 결정
홍성욱 기자 | 2020.03.14 12:03
지난해 보령에서 열린 VNL에서 김연경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FIV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국제배구연맹(FIVB)이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예정한 2020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020 VNL 여자부는 5월 1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고, 5주차 경기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회 연기로 모든 일정은 유동적인 상황으로 변했다. 이에 따라 VNL은 2020 도쿄올림픽이 열린 이후 펼쳐질 전망. 

하지만 현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펜데믹(Pandemic)을 선언한 상태다. 이는 감염병에 대한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급속한 확산이 이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도쿄올림픽 역시 정상적으로 열릴지 혼미한 상황. 

VNL이 연기되면서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될 경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올림픽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올림픽 일정에 대한 변경 가능성도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당장 V-리그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한국과 유럽배구는 물론, 전세계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가 중단 혹은 연기된 상황이라 앞으로 1개월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악화된다면 2020 VNL은 취소 가능성도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