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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가 지휘한다'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사령탑 후보 '전주원ㆍ정선민'으로 압축
홍성욱 기자 | 2020.03.10 17:20
전주원(왼쪽)과 정선민 감독 최종 후보.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여자농구 레전드가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지휘하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2020 도쿄올림픽을 지휘할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과 관련해 후보자 면접평가를 진행했다. 

경기력향상위원회 면접 결과  '전주원 감독 - 이미선 코치' 체제 혹은  '정선민 감독 - 권은정 코치' 체제로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 김태일 후보자와 하숙례 후보자는 탈락했다.  

전주원과 정선민은 여자프로농구 레전드로 2000 시드니올림픽 4강에 기여하는 등 최고의 가드와 센터 겸 포워드로 각인돼 있다. 두 사람 모두 지도자 능력을 갖춘 만큼 여자농구 대표팀에 기대가 가는 상황.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최종 선임은 차기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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