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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밀워키 마이너팀에 0:4 패배...장민재 3이닝 호투
홍성욱 기자 | 2020.03.06 10:40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미국 전지훈련중인 한화이글스가 현지시간 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리그 팀과 연습경기에서 0-4로 패했다.

한화는 선발투수 장민재가 3이닝 동안 12타자를 맞아 48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3탈삼진 2볼넷으로 호투했다.

장민재는 "첫 실전 경기 치고는 컨트롤이나 변화구가 만족스러웠다'면서도 '3회에 너무 완벽한 코스를 노리다 2개의 볼넷을 내준 부분은 아쉽다. 좀 더 자신감 있는 투구를 위해 개막 전까지 제구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온 김진영은 5회말 빠른 주력의 하웰에게 3루타를 허용한 데 이어 가르시아에 적시타를 내주며 1실점했지만 2이닝 동안 최고구속 145km의 직구를 던지는 등 사사구 없이 1탈삼진으로 역투했다.

마지막 투수로 나온 이태양도 최고구속 142km의 직구 등 14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실점 없이 처리했다.

이날 한화는 경기 중반까지 대등하게 맞서다 7회말 3실점하며 0-4로 패했다

이번 연습경기는 2017시즌 한화이글스에서 활약했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 경기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열리는 메인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비야누에바는 현재 밀워키 브루어스의 단장 특별보좌역으로 근무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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