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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에 프로배구도 3일부터 일시 중단키로...상황 주시하며 리그 재개여부 결정
홍성욱 기자 | 2020.03.02 18:22
1일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무관중 경기가 펼쳐진 의정부체육관.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프로배구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 

한국배구연맹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 및 리그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해 3월 2일부터 정규리그를 중단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3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남자부 경기와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간의 여자부 경기부터 리그가 중단된다.

연맹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이에 대한 후속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이에 앞서 2일 오전 13개 구단 사무국장들이 모여 실무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리그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연맹은 상황을 지켜보면서 리그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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