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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활약’ GS칼텍스, KGC에 완승 거두며 2위 점프
홍성욱 기자 | 2020.01.30 01:05
GS칼텍스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GS칼텍스가 2위로 뛰어올랐다. 

GS칼텍스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도드람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9-27, 25-17)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한 GS칼텍스는 12승 7패 승점 36점으로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3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반면 3연패에 빠진 KGC인삼공사는 7승 12패 승점 21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GS칼텍스는 러츠가 20점(공격점유율 36.9%, 공격성공률 43.18%)을 올렸고, 이소영(17점)과 강소휘(13점)가 뒤를 받쳤다. 삼각편대가 공격점유율 84.87%를 가져가며 50점을 합작했다. 중원의 한수지가 6점, 김유리가 3점, 문지윤이 2점, 문명화가 1점을 보탰다.

KGC인삼공사는 디우프가 21점(점유율 37.5%, 성공률 35.7%)을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 가담이 미약했다. 레프트에서 지민경과 고민지가 각 5점, 최은지는 4점에 그쳤다. 센터 한송이가 7점으로 분전했고, 박은진이 4점을 더했지만 아쉬움이 남았다. 

특히 KGC는 1세트를 빼앗긴 이후 2세트 듀스 접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세트를 가져오지 못했다. 3세트에서도 흐름을 찾기는 힘겨웠다. 경기는 GS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GS칼텍스는 2월 2일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펼친다. KGC인삼공사는 2월 1일 흥국생명을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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