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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황인태 심판, 아시아 최초 NBA 초청받아 프로그램 입문
홍성욱 기자 | 2020.01.03 12:56
황인태 심판. (C)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BL 황인태 심판이 아시아 최초로 미국 프로농구 NBA로부터 ‘NBA Referee Development Program’에 초청을 받아 올 1월부터 NBA 심판 프로그램에 입문한다.

아울러 해당 교육 과정 수료 후에는 NBA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황 심판이 초청 받은 프로그램은 NBA, G-리그, WNBA 심판이 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총 85명의 교육생이 참가하고 있다. 주로 프로암 경기나 대학 및 고등부 경기 등에서 심판으로 활동하고 경기가 없을 시 ‘NBA referee operation 팀’의 일원으로 NBA 사무국에 매일 출근해 경기분석 방법, 프로 심판들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자료 제작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습하는 교육 과정이다.

1979년생인 황인태 심판은 지난 2004년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KBL 심판으로 465경기(플레이오프 포함) 출장한 베테랑이다. 이외에도 FIBA(국제농구연맹) 국제 심판으로 올림픽, 농구월드컵 등 다양한 국제 대회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자농구 결승전 심판으로 출전한 바 있다.

황인태 심판은 1월 13일부터 NBA에 합류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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