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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용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SK가 울산 원정길에서 승리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SK는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0-66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4연승을 내달린 SK는 18승 6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2위 KGC인삼공사와는 3경기 차를 유지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9승 15패로 8위에 머물렀다.
SK는 최준용이 38분 26초 동안 코트에 머물며 29점 맹활약을 펼쳤다. 3점슛도 4개를 성공시켰다. 자밀 워니가 22점을 도우며 승리를 견인했다.
현대모비스는 에메카 오카포가 15점, 리온 윌리엄스가 11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득점대열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못했다.
2쿼터까지는 현대모비스가 40-38로 2점을 앞섰다. SK는 3쿼터로 5분 27초를 남기고 안영준의 3점슛으로 51-51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56-56에서 SK는 김민수의 연속 자유투 득점으로 60-56 리드를 이어갔고, 최준용의 3점포로 리드 폭을 키웠다.
4쿼터 들어서도 SK는 최준용과 전태풍의 득점에 이은 자밀 워니의 득점으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경기는 SK의 승리로 끝났다. 리바운드에서 42-26으로 우위를 점한 것이 승리의 원인이었다.
원주에서는 DB가 LG의 추격을 92-81로 뿌리쳤고, 안양에서는 KGC가 전자랜드를 84-74로 제쳤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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