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9-2020시즌 남자부 개막전이 만원관중 속에 치러지고 있다.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OVO(한국배구연맹)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서는 남녀 배구대표팀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남녀대표팀의 사기 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본선 티켓을 따낼 경우 남녀대표팀에 각 1억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올림픽 본선에서 4위 1억 원, 동메달 2억 원, 은메달 3억 원, 금메달 5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연맹 정규리그 상금도 올리기로 했다. 우승 상금은 남자부 1억 원에서 1억 2천만 원으로, 여자부는 7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증액했다.
정규리그 2위와 3위팀에 대한 상금도 신설됐다. 남자부는 2위팀 7천만 원, 3위팀 3천만 원, 여자부는 2위팀 5천만 원과 3위팀 3천만 원을 수여키로 의결했다. 이는 2019-2020 시즌부터 적용된다.
남자부 셀러리캡도 현실화된다. 남자부의 경우 향후 세 시즌 동안 순차적으로 31억 원→36억 원→41억 5천만 원으로 샐러리캡을 올리기로 했다.
2022-2023시즌에는 샐러리캡의 40%인 16억 6천만 원 규모의 옵션캡 또한 도입하기로 했다.
옵션캡은 구단이 선수에게 우승 포상금을 제외한 연봉 외 지급하는 모든 금전적 항목을 포함한다. 개인별 옵션에 대한 상한선도 연봉의 70%로 적용키로 했다.
또 셀러리캡 최소소진율은 2020-2021 시즌부터 기존 70%에서 50%로 하향 조정된다.
2022-2023시즌부터는 샐러리캡에 신인선수 연봉도 포함된다. 구단 전체 연봉 및 옵션도 투명하게 공개키로 했다.
한편 한국전력에 대한 샐러리캡 최소소진울 위반 제재금은 면제키로 결정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