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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40점 투혼’ 도로공사, IBK에 3:2 승리
홍성욱 기자 | 2019.12.07 23:15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박정아가 40점을 몰아쳤다.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승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30-32, 25-23, 23-25, 25-21, 15-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2점을 추가한 도로공사는 5승 8패 승점 16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3위 흥국생명(6승 6패 승점 21점)과는 5점 차로 간극이 줄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3승 9패 승점 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두 팀의 이번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도 도로공사가 3전 전승 압도적인 우세를 이어갔다. 

도로공사는 외국인선수가 없는 가운데 박정아가 40점(공격점유율 45.6%, 공격성공률 43.8%) 맹활약을 펼쳤고, 전새얀이 13점, 문정원이 11점을 거들었다. 유서연이 4세트와 5세트에서 알토란 9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IBK기업은행은 김주향이 26점(점유율 29.3%, 성공률 44%), 어나이가 21점, 김수지가 16점, 김희진과 표승주가 각 12점씩을 올렸지만 4세트와 5세트 집중력이 흔들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도로공사 이효희 세터는 세트 45개를 성공시키며 V-리그 역대 1호로 15,000세트 고지를 넘어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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