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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영(왼쪽)과 김소담. (C)W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브레이크 기간 중인 여자프로농구에서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부산 BNK썸(구단주 이두호)과 청주 KB스타즈(구단주 허인)는 18일 1:1 트레이드에 나섰다. KB스타즈가 김진영을 내주고, BNK썸으로 부터 김소담을 받는 것이 내용.
BNK썸으로 이적하는 김진영(176cm/포워드/숭의여고 졸업)은 2015년 WKBL 신입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KB에 선발됐으며, KB스타즈 유니폼을 입는 김소담(185cm/센터/옥천상고 졸업)은 2011년 WKBL 신입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KDB생명에 선발된 바 있다.
이번 트레이드로 BNK는 포워드 라인 강화를 통해 득점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고, KB스타즈는 박지수의 백업 멤버를 보완하며 인사이드를 보강했다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KB스타즈에서 활약하는 김소담은 11월 24일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BNK썸으로 이적한 김진영은 11월 29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이적 후 첫 경기를 임할 것으로 보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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