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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준용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선두 SK가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점령했다.
SK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CC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9-74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SK는 10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올 시즌 10승 고지도 가장 먼저 밟았다.
SK는 자밀 워니가 23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최준용이 41분 34초 동안 뛰면서 16점을 기록했다. 김선형도 14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KCC는 이정현이 22점, 송교창이 21점을 올렸고, 김국찬이 13점을 도왔지만 외국인선수 리온 윌리엄스가 9점, 조이 도시가 5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자랜드는 KT를 91-70으로 대파하며 9승 4패로 2위에 자리했다. KT는 5승 8패로 8위까지 내려갔다.
현대모비스는 DB를 72-65로 제치며 6승 7패로 6위를 기록했다. DB는 7승 5패로 4위에 자리했다.
KGC인삼공사는 오리온을 81-64로 누르며 1승을 추가했다. KGC는 6승 6패 5할 승률을 맞추며 5위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4승 9패로 9위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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