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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진욱 감독. (C)KOVO |
[스포츠타임스=안산, 홍성욱 기자] “리시브와 블로킹을 보완하겠다.”
OK저축은행 석진욱 감독의 말이다. 석 감독이 이끈 OK저축은행은 5일 안산 홈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OK저축은행은 1라운드를 5승 1패 승점 14점 선두로 마무리했다. 창단 이후 첫 라운드 전승을 노렸지만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석진욱 감독은 “2세트도 마지막까지 따라갔다 3세트는 반대로 잡혔다. 우리가 쉽게 지지 않는 팀이 됐다. 다만 아쉬운 건 리시브와 블로킹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는 송명근 쪽으로 목적타가 잘 들어왔다. 그간 잘해주던 송명근이 워낙 많이 받으니 흔들리면서 공격까지 무너졌다. 반면 우리는 상대 전광인 목적타를 겨냥하고 나왔는데 초반 전광인을 흔들지 못했다. 다시 한 번 가다듬겠다”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1라운드를 선두로 마친 OK저축은행은 오는 9일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2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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