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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영이 슛을 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한국 남자핸드볼대표팀이 올림픽 최종예선 티켓을 확보했다.
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핸드볼 아시아예선 바레인과의 결승전에서 29-34로 패했다.
한국은 승리와 동시에 올림픽 출전 티켓을 노렸지만 아쉽게 패하며 최종 예선을 통한 진출을 노리게 됐다.
경기시작과 함께 한국은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3-0 리드를 잡았다. 전반 14분을 넘어서면서 바레인이 압박수비를 펼치며 바짝 추격하자 한국은 박광순(LB, 하남시청)의 연속 개인돌파 득점으로 격차를 다시 3점차로 되돌렸다. 전광판은 8-5를 가리켰다.
전반 종료를 앞두고 동점 상황에서 한국은 편의범 골키퍼(상무피닉스)의 선방에 이은 김태규(LW, 이상 상무피닉스)의 득점으로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전반은 한국이 15-13으로 앞선 가운데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서면서 바레인이 추격했다. 한국은 17-18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한국은 접전을 펼치며 사력을 다했지만 후반 18분 3골 차로 벌어지며 이후 추격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바레인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2위를 기록한 대표팀은 28일 오후 4시 40분 카타르항공 QR858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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