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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박미희 감독 “우리 페이스를 가져오지 못했다”
홍성욱 기자 | 2019.10.22 21:30
박미희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장충, 홍성욱 기자]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패하며 시즌 전적 1승 1패가 됐다.

흥국생명은 2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박미희 감독은 “오늘은 우리 페이스를 한 번도 가져오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그 부분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트 초반 우리가 잘 하고 있을 때 좀더 좋은 플레이가 나와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덧붙여 “수비도 상대가 더 잘한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재영이 막힌 부분에 대해 박 감독은 “몸 상태는 괜찮았는데 매번 좋은 경기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송화 세터가 흔들리는 순간이 많아 교체를 고심했던 박미희 감독은 “이제 시즌 시작이라 송화가 극복 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안될 때마다 주저앉히면 안될 것 같았다. 중반 이후도 아니고 주전 세터인데 다음 중요한 경기 때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오는 26일 현대건설과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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