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성민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
[스포츠타임스=순천, 홍성욱 기자] “시즌 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현대캐피탈 캡틴 문성민의 목소리는에는 단호함이 깃들어있었다.
문성민은 3일 2019 순천ㆍ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OK저축은행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서 3세트까지 활약했다. 팀은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문성민은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공격점유율은 19.61%였고, 성공률은 55%였다. 전위 7점, 후위 4점, 블로킹 2득점 분포를 보였다.
경기 후 문성민은 “지금 몸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 또한 그렇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시즌에 맞춰 더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축 선수들이 함께 훈련한 시간이 길지 않았다. 감각이 떨어져 급히 끌어올려야 한다. 중요한 건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성민은 “우리 팀이 이번 컵대회에서 예선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즌 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대캐피탈은 스피드배구를 하는 팀이다. 모든 준비는 하고 있다. 나 역시 라이트 포지션에서 공을 때릴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리시브가 안 됐을 때 오는 공에 대해 보완하려고 한다. 더욱 공격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성민은 “후배들이 서머리그부터 잘해왔다. 고참들이 합류하면서 기존선수들에게 미안한 부분도 많다. 좋은 분위기를 맞춰 나가겠다. 서머리그의 분위기를 잘 끌어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성민은 “팀에 부족한 파이팅 또한 내가 이끌어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