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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화에 6:2 승리로 0.5G차 선두로 시즌 마쳐…10월 1일 두산 경기 결과에 순위 갈린다
정현규 기자 | 2019.09.30 23:28
김광현. (C)SK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SK가 한화에 승리하며 정규시즌을 마쳤다.

SK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SK는 88승 1무 55패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2위 두산이 87승 1무 55패로 0.5게임차 간극을 보이고 있다. 10월 1일 두산은 잠실에서 NC와 최종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가 중요해졌다. 두산이 승리하면 승패와 승률이 SK와 같아진다. 이 경우 정규리그 1위는 상대 전적으로 갈리게 된다. 올시즌 두 팀의 16차례 맞대결에선 두산이 9승 7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내일 두산이 승리하면 두산이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로 직행한다. 반면 두산이 패할 경우에는 SK의 우승이 확정된다. 

SK는 2회초 김강민이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배영섭의 2타점 적시타로 4-0 리드를 잡았다.

한화가 3회초 오선진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7회초 최진행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하자, SK는 9회초 최정과 고종욱의 적시타로 다시 안정권으로 접어들었다.

SK 선발 김광현은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17승에 성공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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