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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랜드 7이닝 무실점’ KIA, 한화에 1:0 승리로 5연승 질주
정현규 기자 | 2019.09.04 23:40
역투하는 윌랜드. (C)KI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윌랜드가 호투했다. KIA가 5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5연승을 내달린 KIA는 56승 2무 69패로 7위를 기록했다. 순위를 떠나 후반부 연승가도를 이어간 점은 나름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반면 연패에 빠진 한화는 47승 79패로 9위에 머물렀다. 

KIA는 1회초 올린 선취점을 경기 끝까지 잘 지켰다. 박찬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창진의 타석 때 3루를 밟았다. 이후 터커의 2루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안타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올린 이 득점을 이날 경기 두 팀을 합해 올린 유일한 득점이자 결승점이었다. 

KIA 선발 윌랜드는 7이닝 동안 마운드에 머물며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탈삼진 9개도 곁들였다. 

윌랜드에 이어 8회 전상현과 9회 문경찬이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켜냈다. 

한화도 선발 김진영이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사직에선 삼성이 롯데에 8-0 완승을 거두며 연승에 성공했다. 최하위 롯데는 6연패에 빠졌다. 

잠실, 문학, 수원 경기는 비로 열리지 못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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