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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승리, 두산은 패배...선두와 2위는 4.5게임차로 벌어져
정현규 기자 | 2019.09.03 23:22
역투하는 산체스. (C)SK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프로야구 주중 경기가 시작된 화요일. 선두 SK는 승리했고, 2위 두산은 패했다. 선두와 2위는 4.5게임차로 벌어졌다.

SK는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SK는 82승 1무 45패를 기록했다. 

반면 2위 두산은 잠실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두산은 77승 49패로 2위를 기록했다.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기던 두산은 이날 패배로 SK와 4.5게임차가 됐다. 18경기를 남긴 두산은 선두 탈환보다 2위 지키기가 더 급해졌다. 이날 두산에 승리한 3위 키움이 77승 1무 52패로 2위에 근접해온 것. 현재 2위와 3위는 1.5게임차로 줄어들었다. 

치열한 선두 싸움은 1-2위 각축전보다 2-3위 싸움이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당장 4일 맞대결 승패가 매우 중요해졌다.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로 예고했고, 키움은 요키시로 맞불을 놨다. 1위부터 3위까지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시즌 후반부다. 

중하위권 팀들도 접전을 펼쳤다. 대전에선 KIA가 한화에 6-5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내달렸고, 사직에선 삼성이 롯데에 5-4로 승리했다. 이날 성민규 단장을 선임한 롯데는 5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탈출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수원에선 4위 LG가 갈길 바쁜 6위 KT에 5-0으로 승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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