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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현금트레이드로 세터 유광우 영입
홍성욱 기자 | 2019.09.02 15:08
유광우. (C)대한항공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세터 유광우를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2일 유광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대한항공이 세터 보강을 위해 우리카드에 현금을 주고 유광우를 영입하는 형식이다. 두 구단은 트레이드 금액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유광우는 대한항공이 속한 한진그룹에서 운영하는 인하대학교 출신으로 2007년도 신인 드래프트 당시
삼성화재에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해 무려 7차례 우승을 이끌어낸 바 있다. V-리그 세터상도 3회에 걸쳐 수상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유광우는 삼성화재와 우리카드를 거쳐 세 번째 유니폼을 입게 됐다. 대한항공은 기존 한선수에 유광우까지 영입하며 2019-2020시즌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시즌 도중 한선수가 국가대표에 뽑혀 팀을 비울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유광우의 합류는 전력 누수를 최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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