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이재경. (C)KPG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재경(CJ오쇼핑)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경은 1일 경상남도 창원시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파72/7,242야드)에서 막을 내린 2019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이었다.
이재경은 코리안투어 대뷔 후 10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투어 첫 승인 동시에 올 시즌 신인 첫 우승이다.
이재경은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아직도 우승을 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골프 선수로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이렇게 플레이를 해본 경험이 오랜만이었다.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내 골프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진출을 어릴 때부터 꿈꿔왔다는 이재경은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선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경의 뒤를 이어 박성국이 선두와 1타 차 2위를 기록했고, 한창원이 3위, 김재호와 문경준이 공동 4위, 이한구, 윤상필,전가람, 안도은(호주)이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