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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와 KB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다.(C)WKBL |
[스포츠타임스=속초, 홍성욱 기자] BNK썸이 박신자컵 결승에 진출했다.
BNK썸은 30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KB스타즈와의 준결승전에서 81-6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결승에 진출한 BNK는 31일 KEB하나은행과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BNK는 정예 멤버가 모두 나섰다. 안혜지, 이소희, 노현지, 진안이 코트에서 활약했고, 9월 1일 대표팀에 합류하는 구슬까지 코트를 누볐다. 김희진, 정유진, 김선희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을 40-32로 앞선 BNK는 3쿼터 들어 구슬과 진안의 내외곽 공략으로 64-50으로 14점을 앞섰다.
마지막 4쿼터. BNK는 김선희와 정유진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승부는 BNK의 81-61 승리로 마무리됐다. 정예멤버가 모두 뛴 BNK가 창단 이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정조준하게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지난해 우승팀 KEB하나은행이 우리은행을 62-58로 제치고 결승에 선착해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인도네시아와 김천시청은 각각 신한은행과 대학선발을 누르고 31일 오전 10시 5-6위전을 펼치게 됐다. 3-4위전은 KB스타즈와 우리은행간의 대결로 낮 12시에 시작된다.
BNK썸과 KEB하나은행간의 결승전은 3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결승전은 KBSN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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