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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C)키움히어로즈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삼성라이온즈에 완승을 거뒀다.
키움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21-8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한 키움은 72승 1무 50패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은 48승 1무 67패로 8위에 자리했다.
키움은 1회부터 5회까지 매회 득점하며 18점을 올려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이날 키움 타선은 KBO 역대 5번째로 선발 전원 안타와 전원 득점, 전원 타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키움 타선이 폭발하는 사이 선발 브리검은 6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을 거두며 미소 지었다.
키움은 1회초부터 득점 행진을 이어가다 4회초 유일하게 안타가 없던 김하성이 좌중월 담장을 넘은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자축했다.
잠실에선 KT가 LG에 7-3 승리를 거뒀고, 대전에선 두산이 한화에 3-2로 승리했다. 문학에선 KIA가 SK를 4-2로 제쳤고, 사직에선 롯데가 신본기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NC에 5-4 승리를 거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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