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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수들이 올림픽 티켓 획득 이후 기뻐하고 있다. (C)FIVB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중국이 도쿄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중국은 4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에서 터키에 세트스코어 3-0(25-18, 25-12, 25-18)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3연승을 내달린 중국은 대륙간예선전을 통해 도쿄올림픽에 직행하게 됐다. 에이스 주팅은 20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지난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던 중국은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중국이 일찌감치 올림픽 티켓을 확정지으면서 이제는 한국과 러시아의 대결에 시선이 쏠린다. 한국이 러시아에 승리하면 아시아에선 세 번째로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게 된다. 주최국 일본은 자동 진출이고, 중국이 두 번째로 티켓을 따낸 상황.
만에 하나 한국이 패하더라도 올림픽 진출 길은 열려 있다. 2020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아지역 대륙별 예선전에서 태국을 제치면 올림픽 무대에 나설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은 부담감이 조금 줄어든 가운데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이제는 태국 선수들과 팬들이 한국 응원전에 나서고 있다. 한국이 5일 올림픽 티켓을 따낸다면 태국도 도쿄올림픽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한편, 중국의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따라 터키는 유럽 대륙별 예선전을 통해 마지막 올림픽 출전권 기회를 노리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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