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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리. (C)롯데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롯데가 쾌조의 3연승을 내달리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3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3연승 내달린 롯데는 37승 2무 62패를 기록하며 이날 패한 한화를 꼴찌로 내리고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롯데가 꼴찌를 벗어난 건 73일 만이다.
롯데는 선발 레일리가 7이닝 1실점 호투하는 사이 3회말 강로한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8회초 두산이 선두 박건우의 중전 안타로 기회를 잡았고, 최주환이 바뀐 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2루타를 터뜨리며 무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오재일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김재환을 자동 고의4구로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간 두산은 페르난데스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롯데는 8회말 1사 후 손아섭이 2루수 방면 내야안타 떼 두산 2루수 오재원의 악송구로 2루까지 내달렸다. 2사 후 이대호는 중견수 방면 안타로 손아섭을 홈으로 안내했다. 이날 경기 결승타였다.
롯데는 9회초 손승락이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지켜냈다.
잠실에선 LG가 삼성에 13-10 대역전극을 완성시켰고, 대전에선 SK가 한화에 3-0 완승을 거뒀다. 광주에선 KIA가 NC를 5-1로 제쳤고, 고척돔에선 KT가 키움을 7-1로 눌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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