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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투하는 양현종. (C)KIA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양현종이 호투했다. KIA 선두 SK에 승리했다.
KIA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IA는 40승 1무 56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8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SK는 67승 1무 32패로 선두를 이어갔다.
경기는 투수전으로 흘렀다. 1점이 귀했다. KIA는 1회초 선취점에 성공하며 경기 주도권을 쥐었다. 박찬호, 터커, 안치홍이 각각 볼넷을 고르며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유민상은 좌익수 방면 2타점 적시타로 오늘의 결승타를 만들어냈다.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1승(8패)에 성공했다. 평균자책점도 2.92로 낮췄다. 양현종이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전상현과 문경찬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잠실에선 키움이 LG에 4-2로 승리했고, 창원에선 두산이 NC를 9-1로 제쳤다. 대구에선 삼성이 롯데에 5-2 승리로 4연승을 내달렸고, 수원에선 KT가 한화에 3-2로 승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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