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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멀티골‘ 홍정호, K리그1 22라운드 MVP
강종훈 기자 | 2019.07.24 08:43
득점 이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홍정호.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2019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MVP는 수비뿐만 아니라, 깜짝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끈 전북의 수비수 홍정호로 선정됐다.

1위와 3위의 대결로 관심이 집중됐던 서울과 전북전이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결과는 원정팀 전북이 4-2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 경기에서 홍정호는 김진수, 김민혁, 이용과 함께 포백라인을 구축해 전북의 수비를 책임졌다. 탄탄한 수비를 선보인 홍정호는 전반 26분 다리로 한 골, 후반 13분에는 머리로 한 골로 멀티골까지 성공시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다.

한편, 2만 8518명의 관중 앞에서 총 6골을 주고받은 서울과 전북전이 배스트매치로 뽑혔고, 해당 경기에서 승리한 전북이 22라운드 베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의 20라운드 MVP는 고무열(아산)이다. 21일 서울 이랜드를 홈에서 상대한 아산은 3골을 기록한 고무열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고무열은 전반 9분 패널티킥을 성공시킨 데 이어, 44분에는 오세훈의 도움을 받아 한 골 그리고 후반 20분 결승 골까지 더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고무열은 지난 3라운드 부천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 2019 하나원큐 K리그1 22R BEST11 > 

# FW

박동진(서울) 로페즈(전북) 공민현(성남)

# MF

윤빛가람(상주) 김보경(울산) 믹스(울산) 김준범(경남)

# DF

홍정호(전북) 임채민(성남) 이태희(상주)

# GK

윤보상(상주)

< 2019 하나원큐 K리그2 20R BEST11 >

# FW

고무열(아산) 조규성(안양) 팔라시오스(안양)

# MF

김상원(안양) 알렉스(안양) 호물로(부산) 백성동(수원FC)

# DF
닐손주니어(부천) 조유민(수원FC) 유종현(안양)

# GK
최봉진(아산)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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