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뒷심에서 큰 차이’ 선두 SK, LG에 10:4 승리...최정 4타점 맹활약
홍성욱 기자 | 2019.07.16 23:15
최정. (C)SK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선두 SK가 LG에 승리했다. 

SK는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귀중한 승리로 SK는 3연승에 성공하며 63승 1무 30패(승률 0.677)로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LG는 51승 1무 41패(승률 0.554)로 4위를 기록했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LG가 김현수의 멀티 홈런으로 5회초까지 4-3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분위기는 SK쪽으로 흘렀다. SK는 5회말 최정의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고, 6회말 노수광의 적시타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결승타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SK는 7회말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6-4 리드를 만들었다. 1점 차 불안한 리드가 2점 차로 벌어지는 상황이었다. 

SK는 8회말 안상현의 적시타, 노수광의 적시타, 최정의 적시타, 로맥의 적시타가 차례로 이어지며 4점을 추가 10-4를 전광판에 새겼다. 

SK는 선발 문승원이 5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4실점으로 물러났지만 이후 김태훈, 박희수, 서진용이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지켰냈다. 김태훈이 승리 투수로 기록됐다. 

LG는 투수 7명을 투입했지만 SK 타선의 집중력과 파워를 감당하지 못하며 패했다. 

잠실에선 주전들이 대거 빠진 KT가 두산에 7-2 승리를 거두며 휘파람을 불었고, 고척돔에선 김선기가 호투한 키움이 삼성에 6-0 완승을 거뒀다. 청주에선 이재학의 역투 속에 NC가 한화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청주 경기는 조명등이 꺼지며 중단되기도 해 구장 시설물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광주 경기는 KIA가 터커의 연타석 홈런 등으로 경기 초반 롯데에 5-1로 앞섰지만 2회초부터 강하게 내린 비로 취소되며 노게임이 선언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