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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유희옥 영입하며 센터 라인 보강
홍성욱 기자 | 2019.07.02 19:13
유희옥.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센터 유희옥을 영입했다. 

도로공사는 2일 유희옥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185cm인 유희옥은 원곡중과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1-2012시즌 2라운드 1순위로 입단해 IBK기업은행의 우승에 기여했고,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뒤에도 팀의 주전 센터로 활약하는 등 알토란 활약을 이어왔다. 

유희옥 영입은 도로공사과 인삼공사 간의 논의가 잘 이뤄진 결과다. 도로공사는 센터 배유나가 재활로 다음 시즌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대영과 정선아로 센터 라인을 꾸릴 예정이었지만 유희옥의 영입으로 숨통이 트였다. 인삼공사는 유희옥을 내줬지만 자연스런 세대 교체를 통해 팀 컬러를 바꿔갈 수 있게 됐다. 

새 유니폼을 입게 된 유희옥은 IBK기업은행 시절 이효희 세터와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어 팀 적응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 

유희옥은 "새로운 구단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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