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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엽. (C)두산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2020 KBO리그 신인 1차 지명 선수가 1일 확정됐다.
두산베어스는 성남고 우완 정통파 투수 이주엽을 지명했다.
이주엽은 키 188cm-체중 88kg의 신체 조건을 지녔다. 최고 시속 147km의 속구와 함께 주무기인 슬라이더에 커브와 체인지업을 던진다.
이날 현재 고교무대 성적은 14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은 2.75이다. 고교 2학년 때 4경기 4이닝 4실점(3자책) 한 뒤, 올해 10경기에서 35⅓이닝 동안 12실점(9자책)하며 성남고 에이스 역할을 했다.
두산베어스는 균형 잡힌 체격에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갖춘 이주엽의 장점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두산 관계자는 “슬라이드 스텝이 양호하고, 릴리스포인트도 일정해 머지 않아 주목할만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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