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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교가 샷을 날리고 있다.(c)KLPG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윤교(에스와이그룹)가 단독 선두로 첫 날 플레이를 마쳤다.
김윤교는 28일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막을 올린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총 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1996년생인 김윤교는 지난 2014년 11월 KLPGA에 입회한 이후 2017년에 처음으로 정규투어에 진입했고, 아직 우승 경험은 없다. 통산 상금이 1억 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투어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
플레이를 마친 김윤교는 “전체적으로 샷이 잘 됐다. 공이 페어웨이와 그린에 잘 안착해 좋은 스코어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두 라운드가 남아있다. 구체적인 목표 보다는 실수 없이 플레이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 목표는 시드를 유지하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시드순위전에 가는 걸 싫어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윤교의 뒤를 이어 이정민과 김예진이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고, 최혜진, 최은우, 한진선, 김다나, 김보아, 김소이, 양채린, 정미닌2, 김지영2까지 무려 9명이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에 올라 남은 라운드 치열한 선두 다툼을 예고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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