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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결승타’ LG, SK에 6:4 승리로 4연패 탈출
정현규 기자 | 2019.06.27 23:28
김용의가 결승타를 터뜨리고 있다.(C)LG트윈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김용의가 결승타를 터뜨렸다. LG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4연패 탈출에 성공한 LG는 44승 1무 34패로 4위를 기록했다. 반면 SK는 연승 행진을 ‘5’에서 마감하며 53승 1무 26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는 팽팽했다. 4-4 동점으로 중반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7회말 LG가 승리를 향해 다가갔다. 1사 후 김현수의 좌전 안타에 이은 채은성의 우전 안타로 1,2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타석에 선 김용의는 풀카운트 상황에서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루에 있던 김현수를 홈으로 안내했다. 이날 경기 결승타로 기록된 의미 있는 한 방이었다. 

LG는 오지환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며 6-4로 리드했고, 이 점수를 경기 끝까지 지키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SK는 8회초 1사 1,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한동민과 박정권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격하지 못했다.

사직에선 KT가 롯데에 10-2 대승을 거뒀고, 창원에선 NC가 한화를 10-5로 눌렀다. 고척돔에선 키움이 KIA에 8-2 완승을 거뒀고, 포항에선 두산이 삼성에 9-1로 크게 이겼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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