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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S-OIL 챔피언십 1라운드 취소...36홀 대회로 축소
홍성욱 기자 | 2019.06.07 13:42
최진하 위원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OIL 챔피언십 대회 1라운드가 취소됐다.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22야드)에서 7일 시작된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은 짙은 안개로 1라운드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36홀 대회로 축소됐다. 

KLPGA 경기분과위원회는 오전 7시로 예정된 첫 조 출발시간을 8시로 미뤘다. 이후 30분에서 한 시간 단위로 티오프 시간을 연기하며 지속적으로 코스 상황을 체크했다. 하지만 기상 상황이 호전되지 않자 조직위원회는 오전 11시 50분에 1라운드 취소를 공식적으로 결정했다. 

KLPGA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조직위원회에서 2회에 걸쳐 심도 있게 논의 후 취소를 결정했다. 오늘 라운드를 진행할 경우 모든 선수들이 플레이를 종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추후 형평성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내일 라운드는 정상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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