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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김태술에 이어 김민구까지 영입...선수단 개편 완성
홍성욱 기자 | 2019.06.01 10:45
김태술. (C)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남자프로농구 원주DB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김종규를 영입한 이후 추가 트레이드로 선수단 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DB는 삼성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김태술을 영입하고, 정희원을 내줬다. 김태술은 동아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이후 10시즌동안 평균 8득점, 4.7어시스트, 2.6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2011-2012시즌 당시 KGC인삼공사를 지휘하던 이상범 감독과 함께 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바 있다.

DB는 이상범 감독의 요구에 따라 김태술을 영입했다. 김태술 또한 이 감독과의 재회를 원했다. 
특히 김종규 영입에 따라 김태술의 영입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DB는 KCC로부터 김민구를 영입하고 박지훈선수를 보내는 트레이드에도 합의헸다. 김민구가 합류하면서 무적 경희대를 이끈 3인방(김종규-김민구-두경민)이 모두 DB에서 다시 모이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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