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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 (C)KIA |
[스포츠타임스=정현규기자] 양현종이 호투했다. KIA가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3연승을 내달린 KIA는 24승 1무 32패(승률0.429)로 이날 SK에 패하며 3연패에 빠진 한화와 공동 6위를 형성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6이닝 7피안타 2실점 퀄리티스타트로 호투했고, 박준표, 임기준, 전상현, 문경찬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선 안치홍이 돋보였다. 1-1 동점이던 3회말 1사 2,3루 기회에서 중전 적시타로 김선빈을 불러들였다. 이날 경기 결승타였다. KIA는 이창진의 3루 땅볼 때 추가점을 내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타선이 먼저 앞서가자 선발 양현종은 최소 실점으로 분위기를 이었고, 불펜도 덩달아 힘을 냈다.
KIA는 다시 한 번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바뀐 이후 2주 연속 신바람을 냈다.
잠실에선 LG가 차우찬의 역투와 김현수의 결승타에 힘 입어 NC에 3-2 승리를 거두며 공동 3위를 기록했고, 문학에선 SK가 박종훈의 호투와 정의윤의 복귀 홈런으로 한화에 2-1 승리를 거두며 선두를 지켰다.
사직에선 롯데가 김건국의 호투와 민병헌의 홈런을 앞세워 삼성에 6-1 승리를 거뒀고, 수원에선 유한준의 끝내기 홈런이 폭발하며 KT가 두산을 3-2로 눌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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