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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라 쏜트. (C)WKBL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WKBL(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신청 마감 결과 96명이 신청을 마쳤다.
WKBL은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았고, 30일 신청자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명단을 살펴보면 호주 대표팀 소속으로 올해 WNBA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지명된 앨라나 스미스(피닉스)를 비롯해 2018년 WNBA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켈시 미첼(인디애나), 박지수의 WNBA 소속 팀 동료 캐롤린 소즈(라스베이거스) 등 현재 W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지원했다.
또한 2017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서 호주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MVP를 차지한 켈시 그리핀과 엘리샤 프롤링(호주), 데보라 사브리나 곤잘레즈(아르헨티나) 등 자국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도 신청했다.
2018~2019시즌 KB스타즈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만장일치로 외국인 선수상을 차지했던 카일라 쏜튼은 4년 연속 WKBL 무대에 도전한다. 다미리스 단타스, 티아나 하킨스, 모니크 빌링스 등 지난 시즌 WKBL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카리마 크리스마스, 르샨다 그레이, 버니스 모스비, 비키 바흐 등 WKBL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다시 한 번 WKBL 문을 두드린다.
‘2019~2020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는 구단별로 1명의 외국인 선수를 선발하며, 기존 연맹 관리구단을 인수 받은 BNK는 전체 1순위 지명권 특혜를 받는다.
드래프트는 오는 6월 25일 열릴 예정이며 이에 앞서 6개 구단 감독과 프런트는 미국으로 떠나 선수들의 플레이를 살펴볼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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