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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 8이닝 무실점’ 한화, KIA 8연승 막아서며 2:0 승리
홍성욱 기자 | 2019.05.28 22:17
장민재. (C)한화이글스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화가 KIA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화는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24승 29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서 단독 6위가 됐다. 반면 8연승을 노리던 KIA는 연승 행진을 멈춰서며 21승 1무 32패가 됐다. 

한화는 선발 장민재가 8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3피안타 무실점 호투했다. 삼진 9개를 효과적으로 잡아냈고, 볼넷은 1개만 내줬다. 101구를 던지면서 마운드를 호령한 것. 마무리 정우람은 9회 마운드를 이어 받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타선에선 1회말 선취점을 냈다. 1사 후 오선진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호잉의 타석 때 상대 선발 홍건희의 폭투로 2루까지 내달렸다. 호잉의 중견수 방면 적시타가 적시에 나오면서 오선진은 홈을 밟았다. 이날 경기 결승점이었다. 

5회말에도 한화는 선두 양성우가 우익수 방면 안타로 출루한 뒤, 장진혁의 안타 때 3루로 향했고, 정은원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2-0을 만들었다.

KIA 타선은 장민재 공략에 실패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잠실에선 두산이 삼성에 4-1로 승리했고, 문학에선 SK가 KT를 1-0으로 제쳤다. 고척돔에선 키움이 LG에 5-0 완승을 거뒀고, 창원에선 롯데가 NC에 9-4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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