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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달라졌다’ KIA, KT에 10:3 대승으로 파죽의 6연승
홍성욱 기자 | 2019.05.25 22:47
역투하는 양현종. (C)KI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IA가 달라졌다. 6연승을 거두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KIA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10-3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KIA는 파죽의 6연승을 내달리며 20승 1무 31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9위였지만 급상승 가능성도 보였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부임 이후 7승 1패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KIA는 2회말 선두 류승현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창진의 볼넷으로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상대 폭투로 2,3루 기회를 이어간 KIA는 이명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류승현이 홈을 밟아 선취점에 성공했다.

3회말 KIA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박찬호가 2루타를 치며 포문을 열자 터커가 적시타로 2-0을 만들었고, 안치홍의 적시타, 류승현의 2타점 적시타, 상대 폭투로 4점을 더해 6-0까지 앞섰다.

7회초 KT가 1점을 만회하자 8회말 KIA는 최원준, 안치홍, 류승현의 적시타로 4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KIA 선발 양현종은 8이닝 4피안타 1실점(무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사직에선 LG가 롯데에 6-5 역전승을 거뒀고, 잠실에선 두산이 한화에 7-4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대구에선 삼성이 키움에 10-9로 승리했고, 창원에선 NC가 SK를 10-7로 눌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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