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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규 감독. (C)대한민국농구협회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문규 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여자농구대표팀을 지휘한다.
이문규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획득 성과를 냈다. 하지만 이후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여자농구 월드컵에선 1승도 올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농구협회는 이후 감독 공모 과정을 거쳐 대표팀 감독을 결정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경력 점수와 면접 점수를 합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이문규 감독에 다시 한 번 대표팀을 지휘토록 했다.
이에 따라 이 감독은 오는 9월 열리는 2019 아시안컵에 이어 11월로 예정된 2020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이끌게 됐다. 책임이 막중한 상황. 침체된 여자농구가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면서 이문규 감독의 지휘 능력이 다시 한 번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한편 협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9 FIBA U19 여자농구월드컵 감독으로 박수호 감독을 선임했다.
박수호 감독은 지난해 10월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 FIBA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예선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63-62로 승리하는 등, 최종 4위를 기록하며 2019 FIBA U19 여자농구월드컵 진출권을 따낸 바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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