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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OVO(한국배구연맹)는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었다.
최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과 OK저축은행 간의 감독 선임 협상 건에 대한 상황 파악 및 대표팀 지원책 논의가 필요했던 것.
남녀 13개 구단 중 대부분 구단 단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임시 이사회에 앞서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사들 앞에 상황 설명 및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하지만 이사회에서는 특별한 결정을 내릴 상황이 아니었다. 국가대표팀 감독과 관련된 사항은 대한민국 배구협회에 속한 부분이기 때문.
문제가 된 OK저축은행에 대해선 사과를 받아들이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더불어 이사회는 앞으로 배구협회가 전임감독제를 이어갈 경우 취지에 맞게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해선 계약기간 내 구단 감독으로 영입하지 않도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2020 도쿄올림픽 남녀국가대표팀 동반 진출을 위해 전폭적인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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