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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대표팀 28일 진천 소집...라바리니 감독은 5월초 입국
홍성욱 기자 | 2019.04.19 09:08
라바리니 감독. (C)대한민국배구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이 오는 28일 진촌선수촌에 소집된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8일 엔트리를 발표했다.

우선 강화훈련 엔트리에 표함된 18명이 진천선수촌에 모여 훈련에 돌입한다. V리그 MVP 이재영을 비롯해 김세영, 이주아, 김해란까지 흥국생명 선수 4명이 포함됐다.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던 한국도로공사도 이효희, 정대영, 문정원 등 3명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GS칼텍스는 이소영, 강소휘, 안혜진이 진천으로 향한다.

한편 김연경은 터키리그 종료 후 휴식을 취한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 후보엔트리에 포함됐다. 양효진(현대건설)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는 수술과 재활로 명단에서 빠졌다.

대표팀을 지휘할 라바리니 감독은 5월초 입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5월 18일까지 3주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가진 뒤, 19일 KLM네덜란드항공 KL856편을 통해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주차 대회가 열리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향한다. 이후 6월 15일 에어프랑스 AF264편을 통해 귀국하기 까지 강행군이 펼쳐진다. 대회 중간 엔트리 교체도 있을 예정이다.

한국(FIVB랭킹 9위)은 VNL 1주차에서 세르비아(1위), 네덜란드(7위), 터키(12위)를 차례로 상대한다. 2주차는 중국 마카오에서 이어진다. 한국은 중국(2위), 태국(14위), 벨기에(19위)와 만난다.

3주차에선 김연경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링컨에서 열릴 예정이며 미국(3위), 독일(15위), 브라질(4위)과 만난다. 4주차는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열린다. 이탈리아(8위), 불가리아(16위), 러시아(5위)와 상대한다.

마지막 5주차는 충청남도 보령에서 열린다. 개최국인 한국은 일본(6위), 폴란드(26위), 도미니카(10위)와 경기를 치른다.

< 여자배구 대표팀 강화훈련 엔트리 (18명) >

# 레프트(4)

이재영(흥국생명), 이소영, 강소휘(이상 GS칼텍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 센터(5)

이주아, 김세영(이상 흥국생명), 정대영(한국도로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 박은진(KGC인삼공사)

# 라이트(3)

표승주, 김희진(이상 IBK기업은행), 정지윤(현대건설)

# 세터(3)

이효희(한국도로공사), 안혜진(GS칼텍스), 이다영(현대건설)

# 리베로(3)

김해란(흥국생명), 오지영(KGC인삼공사), 김연견(현대건설)

< 후보엔트리 25명 / 강화훈련 엔트리 + 7명 >

# 레프트(3)

김연경(엑자시바시), 고예림(현대건설), 최은지(KGC인삼공사)

# 센터(1)

배유나(한국도로공사)

# 세터(2)

이나연(IBK기업은행), 이원정(한국도로공사)

# 리베로(1)

임명옥(한국도로공사)

< 예비엔트리 30명 / 후보엔트리 + 5명 >

# 센터(3)

정선아(한국도로공사), 한수지(KGC인삼공사), 김현정(GS칼텍스)

# 라이트(2)

하혜진(한국도로공사), 정호영(선명여고)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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