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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고은, GS칼텍스 잔류...연봉은 1억 6천만원
홍성욱 기자 | 2019.04.10 12:15
이고은.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이고은이 GS칼텍스 유니폼을 계속 입는다.

GS칼텍스는 10일 이고은과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고지 연봉은 1억 6천만 원이다.

이고은은 지난 2013-2014시즌을 앞두고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됐고, 이후 IBK기업은행으로 트레이드 됐다가 2018-2019 시즌 직전 트레이드를 통해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고은은 비시즌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지만 재활을 통해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팀의 주전세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고은의 활약 속에 GS칼텍스는 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1승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

계약을 마친 이고은은 “GS칼텍스에서 계속 뛸 수 있어 기쁘다. 다음 시즌에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GS칼텍스는 레프트 표승주를 붙잡는 데 실패했지만 이고은 잔류에 성공하며 주전 세터는 지켜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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