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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표승주, IBK기업은행 유니폼 입는다...이나연도 잔류 선택
홍성욱 기자 | 2019.04.06 10:48
표승주.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표승주가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IBK기업은행은 6일 FA(자유계약선수) 표승주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시 연봉은 1억 5천만 원이다.

표승주는 한일전산여고를 졸업한 뒤, 2010-2011시즌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돼 활약하다 2014-2015시즌을 앞두고 FA 정대영의 보상선수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다.

GS에서 표승주는 레프트와 센터를 오가며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FA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 이적을 선택했다. 주전 활약을 위한 이적으로 풀이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표승주의 영입으로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FA 신분인 세터 이나연과도 계약에 성공했다. 공시 연봉은 1억 2천만 원이다. 이나연은 팀의 주전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감독 공석 상태인 IBK기업은행은 조만간 신임 사령탑 발표가 예정돼 있다. 선수단 구성도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시즌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급속도로 안정을 찾아가는 상황. 표승주의 영입으로 전력은 상당히 강화될 전망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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