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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V리그 MVP 정지석•이재영...신인왕은 황경민•정지윤
홍성욱 기자 | 2019.04.01 23:00
MVP를 수상한 정지석(왼쪽)과 이재영.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정지석(대한항공)과 이재영(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최고의 별로 반짝였다.

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시상식에서 이재영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29표 만장일치로 MVP에 뽑혔다. 이재영은 챔피언결정전 만장일치 선정에 이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정규리그 MVP는 두 번째 수상이다.

남자부는 정지석이 23표로 MVP에 올랐다. 동료 한선수(5표)를 큰 차이로 제쳤다.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은 남자부 황경민(우리카드)과 여자부 정지윤(현대건설)이 수상했다. 특히 여자부가 치열했다. 정지윤은 전체 29표 가운데 14표를 얻어 이주아(흥국생명)에 1표 차이로 신인왕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남자부 황경민은 26표 몰표를 받았다.

정규리그 성적 50%와 기자단 투표 40%에 전문위원회 의견 10%를 더한 베스트7은 남자부 아가메즈(우리카드), 정지석(대한항공), 전광인(현대캐피탈), 신영석(현대캐피탈), 김규민(대한항공), 한선수(대한항공), 정민수(KB손해보험)이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톰시아(흥국생명), 이재영(흥국생명),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양효진(한국도로공사), 정대영(한국도로공사), 이다영(현대건설), 오지영(KGC인삼공사)이 선정됐다.

감독상은 팀을 챔피언결정전 정상으로 이끈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과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에 돌아갔다.

한편 한국 무대와 작별을 고한 파다르가 곤룡포를 입고 등장해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했고, 고예림도 멋진 드레스를 입고 상을 받았다. 한국전력과 KGC인삼공사는 페이플레이상을 수상했고, 남영수 심판과 차영민 심판이 심판상을 각각 받았다.

신인왕 황경민(왼쪽)과 정지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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