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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LPGA 양희영 프로 공식 후원 결정...6일 협약식 마쳐
홍성욱 기자 | 2019.03.06 13:28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양희영 프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우리금융그룹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양희영이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우리금융그룹은 6일 우리은행 본점 23층 글로벌룸에서 최근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양희영과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희영은 LPGA 통산 4승을 올렸고, 메이저 대회인 US여자 오픈에서 두 차례나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상금 랭킹 25위 내에 이름을 올렸고, 통산 톱10 64회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개인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LPGA 혼다 타일랜드에서 기업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쓰고 우승한 기사를 접한 우리금융그룹은 양희영의 성실성, 도전정신, 성장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하고 즉시 후원을 검토했다.

양희영은 우리금융그룹과 2020년까지 후원 계약을 이어간다. 앞으로 출전하는 대회에선 우리금융그룹의 로고를 모자와 가슴에 달고 전 세계를 누비게 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양희영은 ‘글로벌 금융을 선도하는 1등 금융그룹’이라는 우리금융그룹의 비전과 꼭 닮아 우리금융그룹 제1호 후원선수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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