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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효진이 블로커 3명을 뚫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양효진이 통산 5,000득점 고지에 올랐다. 현대건설이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도드람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7, 25-19)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현대건설은 6승 17패 승점 19점으로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13연패에 빠지며 5승 18패 승점 17점으로 최하위가 됐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도 현대건설이 3승 2패로 우위를 보였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22점을 올리며 중원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양효진은 이날 통산 5,000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팀 동료 황연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마야도 20점을 올리며 확실한 공격력을 뽐냈다. 정지윤은 9점을 거들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알레나가 15점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보이지 않았다. 결국 공격 결정력에서 차이가 승패를 갈랐다.
남자부에선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21승 6패 승점 56점으로 선두를 내달렸고, 대한항공은 17승 10패 승점 5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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