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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진. (C)한화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박정진이 한화 프런트로 새출발한다.
한화이글스는 지난해 말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전환됐던 박정진에 대해 구단 내부 업무 연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한화는 박정진의 팀에 대한 애정과 야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높이 평가해 이번 시즌 구단 전력분석 및 해외 스카우트 등의 업무 연수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한화이글스는 박정진을 스프링캠프에 합류시켜 전력분석 업무에 대한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 종료 후에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를 위한 해외 출장을 통해 외국인 선수 정보 수집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청주중과 세광고를 거쳐 연세대를 졸업한 박정진은 지난 1999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이후 한화에서만 활약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박정진은 “선수가 아닌 다른 신분으로 캠프에 참가하니 또 다른 설레임이 있다”며 “이번 캠프는 나에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좋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앞으로 후배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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